감기 예방법, 마더케이 디지털 온습도계로 내 환경 점검하기

올겨울처럼 기침 심한 건 난생 처음입니다. 콜록콜록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목이 퉁퉁 부었어요. 할 수 없이 감기 예방법 검색하다 실내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장만한 마더케이 디지털 온습도계로 내 환경 점검하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왜 자꾸 아픈지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올해 감기 참 무섭습니다. 

현재 A형 독감이 유행이며 노로 바이러스(장염)도 극성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이와이송은 올겨울 너무 아파서 영양 수액을 맞았네요~ 나름 건강 체질이라 이런 거 잘 안 맞았는데 살면서 두 번째로 맞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올겨울 고생을 많이 했고요!!

이미 아프면 늦었다?

아프기 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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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참 앙증 맞죠?

구매 전 핸드폰 어플 온도계를 설치했지만 기대처럼 작동하지를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돈을 또 질러야 대는구나!' 생각하면서 폭풍 검색을 했죠. 검색의 목표는 만사 제치고 정확도였습니다. 애써 구입한 디지털 온습도계가 부정확하다면? 또 고장이 쉽게 난다면 이것만큼 속상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마더케이(mother-k)는 후기가 매우 좋으며 아가들 젖병으로 인지도를 올린 회사인 만큼 어느 정도의 믿음이 갔습니다. 꼼꼼히 살핀 후 구매 버튼을 눌렀고요 ^^

 

제품은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포장 상태도 양호하죠?

뽁뽁이로 기계를 감싸서 충격을 보호했으며 겉면을 보니 제조일이 2024년 4월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올해 만든 제품이 맞는 듯하며 테스트를 곧 시작합니다.

 

제품 뒷면에는 건전지가 이미 들어가 있어서 사각형 속의 검정 버튼만 누르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작동 방법은 정말 쉽고요~ 

 

특이 사항으로 자석이 있어서 쇠로 된 가구에 붙이기 쉽습니다.

아니면 그냥 책상 위에 눕혀 놓아도 되고요!

우선 디자인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ㅎ

제품의 아기 그림은 온도와 습도가 안 맞으면 얼굴을 찡그리고 맞으면 귀엽게 환히 웃습니다.

 

며칠 쓰다 보니,

아가가 이렇게 환히 웃어줘야지만 저도 안심이 되고 그러네요 ^^

감기 예방법 적당한 실내 온도는 여름과 겨울이 다르며 겨울철은 23도 전후, 습도는 40% 전후라고 합니다.(옷을 도톰히 입고 안 입고 차이가 있음)

 

끝으로 실제 크기를 종이컵과 비교해 보았어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실속 있습니다.

 

마더케이(mother-k) 디지털 온습도계 최종 사용 후기

좋았던 점
원했던 대로 히터를 끄면 정확하게 온도가 떨어지고 올리면 실시간으로 올라갑니다.
가습기를 틀면 DRY 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습도 역시 변화합니다.
방문을 열어두면 온도와 습도가 내려가면서 실내 온도를 감지합니다. 
큼지막한 글씨 덕택에 멀리서 보아도 잘 보이며 아기 모양 아이콘만 보아도 대략의 확인이 가능
자석이 있어서 편리하게 탈부착
모두 정확해요!

나빴던 점
아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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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법, 내 환경부터 점검하기가 시작 아닐까요.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1. 겨울 전에 감기 예방접종을 꼭 한다.

2. 가급적 찬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한다.

3. 실내가 덥지 않나, 혹은 춥지 않나? 온도와 습도를 수시로 점검한다.

 

요즘은 먼지 안 나게 자주 청소를 하고 환기도 아침, 저녁으로 해주니 기침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마더케이  온습도계로 매일 실내를 체크하면서 히터를 틀었다 껐다, 가습기를 틀었다 껐다 하니 감기도 사라지고 몸 상태가 다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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